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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와 국부펀드의 투자 논의,비트코인의 방향

정보상냥이 2021. 11. 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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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는 코인을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을 정도의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데 2021년 11월 23일에 바이낸스 CEO인 창펑 자오가 "국부펀드가 바이낸스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여러 지역의 규제 당국과의 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한 것으로 봤을 때는 현재 일본, 태국, 영국, 싱가포르와 같은 나라들에서 퇴출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나라들과의 규제 당국에서 국부펀드의 투자를 받을 것이라는 정치적 행동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정치적 행동을 보임으로써 퇴출을 막으려는 의도로 보이고 현재 바이낸스 미국 법인은 기업공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국부펀드로부터 수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려는 모습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바이낸스는 원래 중국에서 시작한 만큼 비트코인 채굴에 압도적인 지분이 있었고 현재도 비트코인 관련 풀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비트코인의 채굴을 금지했고 이더리움 조차 물리적인 채굴방식(POW)에서 지분 증명 방식(POS)으로의 변화하려고 하는 만큼 바이낸스로 새로운 사업수단을 찾아야 했는데 요즘 핫한 NFT를 바이낸스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POS와 예금 방식의 투자도 존재하는 만큼 바이낸스의 위상은 쉽게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있고 또 중국에서의 채굴을 막았다고는 하지만 비트코인을 채굴할 국가는 많이 있으니 생각보다 큰 타격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바이낸스는 아일랜드에 네번째로 법인을 등록하면서 본사가 들어설 국가로 아일랜드와 프랑스 같은 나라를 언급한 적이 있는 만큼 아일랜드가 바이낸스의 본사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현재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매도 물량이 비트코인의 하락을 이끌고 있는데 무서운 점은 비트코인 고래들이 바닥에서 물량을 털지 않고 어느 정도 털었으면 다시 일정량 가격을 상승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비트코인의 미래를 주제 넘게 예측해본다면 달러 기준 40,000달러 선은 계속 지킬 것으로 보이고 이렇게 된다면 비트코인은 다시 하면 크게 반등할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 기준 9천만 원은 연말까지 달성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점점 MZ세대의 투자가 늘어가고 있고 현재 10대 들도 가장 매력적인 투자수단으로 비트코인을 꼽은 만큼 비트코인이 상징성만 가지고 있는 최초의 코인이라고 해도 1억까지는 도달할 수 있다는 관점이 나오는 만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바이낸스의 대한 글을 읽고 싶으시다면 제 블로그의 바이낸스 거래소를 이용해야하는 이유를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제 부족한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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