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치아(Chia/XCH)코인 채굴 후기 25일째

정보상냥이 2021. 11. 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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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코인에 투자한 계기

어느 날 하드디스크로 채굴이 가능하다는 코인의 소식을 듣게 되었고 지금처럼 엄청나게 가격이 떨어졌어도 계산을 해보니까 본전은 뽑겠다는 생각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는데 치아 코인에 투자를 해보고 싶어서 여러 방법을 찾아봤는데 직접 시스템을 만들어서 하려면 18TB 하드디스크를 12개로 묶어서 216TB로 만들어서 플로팅을 해야 하는데 이미 스스로 하고 있는 친구의 말에 따르면 자기는 채굴이 3.5개월에 한 번 채굴되니까 2개가량을 받는다고 해서 직접 하기에는 손해를 볼 것 같아서 업체를 찾아봤는데 대부분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고 한국 회사라고 속이는 곳이 대부분이었고 내가 고른 회사는 중국과 한국 자본의 합작이긴 하지만 본사가 한국에 주식회사로 있다는 게 맘이 들었고 계약서도 깔끔하고 10년 계약으로 보장해준다고 해서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그래서 수익은 현재 얼마인가

플롯팅 과정이 끝나서 채굴이 시작된다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보내주어 2021년 10월 25부터 채굴 수익을 매일 받게 되었는데 582시간 채굴을 해서 11월 18일 현재 시세로 181,476원(XCH1.0891) 너치가 채굴이 되었다.
확실히 직접 채굴하는 것보다는 많은 양이고 친구처럼 3.5개월을 채굴하게 된다면 친구보다 수익이 더 좋게 되는 건가 싶어서 계산을 해보았는데 시간당 311.82원 어치가 나오고 하루에 7,483원 1년에는 2,731,494원이 나오게 된다.
이대로만 채굴을 해도 3.7년이면 회수가 다 되기 때문에 나머지 6년이 플러스 알파로 채굴이 된다는 소리인데 지금 현재 수익률이 24퍼센트라는 것을 보면 반토막이 나서 수익률이 12퍼센트라고 하면 이 이하로는 아무리 떨어져 봤자 12퍼센트 정도 수익이 나오니 6년이면 회수가 된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면 채굴된 코인은 안전하게 인출을 해주는 건가?

코인 거래소를 사용하기 힘든 사람은 회사에서 거래소에 옮기는 수수료만 받고 계좌이체를 해준다
코인에 대해 잘 몰라도 투자하기 좋고 24시간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신청을 하면 접수가 되어서 이체가 되니까 생각보다 사기 걱정은 안 해도 됐었다 그리고 제일 신박했던 점! 회사랑 연계된 쇼핑몰이 있어서 채굴된 코인으로 홈페이지에 있는 상품을 바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옷이나 장신구 같은 것들을 구매를 가능하게 해 놔서 그게 정말 신기했었고 만약에 채굴을 하다가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 판매 상점에 채굴기를 사용한 시간을 제하고 자신이 가격을 정해서 팔고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개인당 구매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추가로 구매하려면 조금 웃돈 주고 사야 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나오는 것이다.

믿을 수 있는 곳인가?

저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믿지도 못하겠고 사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사이트에 있는 기능인 방문예약 기능을 사용해서 강남에 있는 사무실까지 직접 갔다 왔는데 처음에 방문해서 상담하고 계약할 때 한번 내 채굴기 실물을 보러 한번 갔다 오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관리도 잘되고 있었고 믿을만했었기에 안심할 수 있었고 듣기로는 곧 목표 채굴기 대수에 도달하게 되면 아주 작은 은행을 하나 사서 은행기반 거래소를 만들어 치아 코인을 기축 코인으로 사용한다고 했었는데 자본과 채굴기 대수를 보니 가능해 보여 한국에서 치아 코인 상장이 되는 첫 거래소가 나오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궁금한게 있으면 저라도 아는 부분에서 알려드릴테니 댓글 부탁드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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